joker memorable quotes(개인적으로 가장 전기가 빠악 온 대사)

You  know the thing about the chaos?    It's Fair

신문의 문화면 이나 태래비를 통해 소개 되는 대중문화는 온갖 치장된 美辭麗句로 포장되기에 쉽게 혹 하기 싫다.Heath Ledger(오늘에서야 알았는데 -헐리웃에서 같은 이불 누구랑 자빠져 잤다 에 관심을 갖고 지낸다면 스스로 용서가 안된다.-나오미 누님과 더블침대생활까지 했구나!존내 부럽네.나오미 누님 손만 잡아도 뒈질것 같은데...)의 연기가 과연 얼마나 대단할까?거기에 블록버스터는 빵빵 터지는 폭음이지 연기력을 발산하기는 힘든 장르이기도 한데 말이다.조금만 참으면 어둠의 경로를 통해서든 비됴방이든 볼수 있을텐데 굳이 많은 사람이 찾을만한 메이저영화를 혼자서 뻘쭘하게 찾아서 본다는게 쉬운일은 아니었다.휴가도 끝났고,주말에 찾아가서 보려니 사람이 많을것 같고 메이저영화를 혼자 뻘쭘이 볼수 있는 날은 보니 마침 야구중계도 13일수요일에 있고 화요일이 아무래도 불살라 여흥과 유흥이 수그러드는 날이기도 해서 이날 예약을 했지만 솔직히 너무 피곤해서 돈 버린 셈 치고 피곤한 몸 집으로 향하려다 영영 놓치면 후회할것 뻔하니 삼성역에 내려 역시나 많은사람이 지나가는 곳이지만 극장안은 그리 붐비지 않았고,음료캔보다는 뜨가븐 블랙커피가 낫을듯 싶어 커피전문점에서 "블랙커피 하나주세요""네 어메리카 스타일이요?""네 까만것 맞이요?"피식"네~"계산하는데 아고 눈돌아가 삼천원이 훨씬넘네.아 캔음료나 살껄 자리를 잡고 영화는 시작되고 극장내에서 요란하게 빵빵 터지고 부서지는 소리에 깜짝 경기가 날정도가 되니 괜히 극장온듯 싶었다.어망 무셔..극장도 일년에 한두번 갈똥말똥하니 놀라는것이 당연할텐고...


극장을 찾은이유는 故히스레저에 대한 경의를 표하기 위함이 가장 컸다.그가 연기한 영화를 즐겨 본 편도 아니고,('패트리어트 - 늪 속의 여우'를 케이블 영화채널에서 그와의 첫만남으로 기억되는데)까짓 블록버스터에서 어떤 연기를 혼신을 다해 진이빠져 운명을 달리했을까?알고 싶었다.대중문화예술 분야 좁게는 락메틀 바닥(아는바닥이 이쪽인지라)에 약물중독으로 인한 사망이 심심찮게 발생하는데 개인적으로 창조라는것은 신진대사 소모량이 상당히 많고 아무도 가질수 없는 재능은 영원불멸하게 자신과 함께 있어주지도 않는다.움직임이 있으면 멈추는것도 있어야 할터인데 머리속에 떠오르는 영감을 뭐 내일하지 미루는 예술가들은 없다.십년동안 소모해야할 에너지를 일년 단기간에 끌어내서 사용하려면 약물 만큼 좋은것이 없을것이다.여기서 난 대중문화를 창조해 내는 재능이 있는 자는 약물복용에 대해 필요한 수단이라고 보는 요인이기도 하다.내가 조커의 어떠한 상대배역을 하든 이내 쓰러져 병원에 실려 가지 않았을까 싶다.스크린속의 그의 몸짓 언어를 지켜보니 그 강력한 氣의 눌림에 숨이 막힐정도로 얼어 버렸다.잭옹이 연기한 조커와 비교하면 재미가 더 쏠쏠하니 그걸 염두해둔것 자체도 우스운 꼴이 되버렸다.끈임없이 조커의 입은 쩝쩝거리며 자신이 원하는 것은 모든 빨아 드릴꺼야 왜 내 상판이 이따구로 변했는지 알려줄까 등등 성격파탄자 내지는 완전히 감정이 배제된 인물을 제대로 구현하기 위해서는 얼마만큼의 노력이 깃들여 있었을까?카메라가 돌려질때는 조커요 카메라가 꺼지면 히스레저로 돌아왔다면 이만한 캐릭터가 보이지 않았을것이고,항상 조커를 떠나보내지 않기 위해 심신이 쇠잔해질수 밖에 없음을 그의 연기를 통해 짐작할수 있었다.뜬금없이 그의 연기에 기력이 나역시 쇠해질때 Gary Oldman옹이 레옹에서 연기한 스탠을 기억하며 히스레저의 연기를 지켜보면서 기특해 하지 않았을까? 게리옹이 더이상 제대로 된 악역을 맡을수 없는 것도 이미 뿜어져 까발릴 광기를 뿌려댈수 없기때문일것이다.영화가 끝나고 마치 재미없는 영화 보다가 에잇 딴짓(마스터베이스 서너번 친)꺼리한것과 같은 다리가 어찌나 휘청되고 힘이 없는지 한동안 일어날수가 없었다.이 영화를 보기전에 컨디션이 좋아야 하고,든든히 배를 채운후 보시기 바란다.조커는 당신의 기를 갉아 먹기 시작할테니까..



-2008/08/02 작성-

Batman(1989)와The Dark Knight(2008)어떤 다른점이 있을까?요즘 개봉을 너무나 기다리고 있다.특히 Jack Nicholson & Heath Ledger / Kim Basinger & Maggie Gyllenhaal 어떤면에서 서로의 개성을 마음껏 발산할까 싶기도 하고 여러모로 눈길 줄만한데가 한두군데가 아니다.

출연배우를 보노라면 정말 놓치기 어렵고 거기다 내가 최고로 꼽는 (어메리카에서 만든 영웅중에 ) 베트맨이 아닌가!

개인적으로 아주 진짜루 매우 열라 남성적인 매력이 넘치는 외모는 바로 M자형 머리 벗겨지는것이다.뭐 애시당초 난 M자형 머리형 되는것을 글렀고...무자게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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